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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신청방법과 수급기간 알아보기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8년 

1월부터 5월까지의 실업급여

지급액은 2조이상이 된다고하네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1% 

증가한 금액이라고 합니다

실업급여란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나

자영업자가 실직할 경우 

재취업 활동하는 기간 동안

일정급여를 받을 수 있게끔 

지급을 해주는 제도랍니다.

실업급여의 종류

실업급여는 구직급여

취업촉진수당으로 나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다들 말하는 실업급여는

구직급여에 해당한다고 하네요

실업급여는 재취업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이 크기 때문에

지급받는 기간 동안 

재취업 활동을 열심히 해야 하죠!

실업급여를 수급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조건이 필요하답니다!

실업급여 수급조건?

1. 실직 전 18개월간 근무한 기간과 

180일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되어있어야 한답니다.

2. 적극적으로 재취업 활동에 노력할 것.

3. 근로 의사,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하지 못하는 경우

4. 퇴직사유가 비자발적 사유인 경우

(일정 기간의 임금체불이나 불가피한 상황에서의

자발적 퇴사는 인정된답니다)

->자발적 퇴사한 경우에도 수급가능한경우?

1. 입금체납이나 최저임금보다 

적은 임금을 받은 경우

2. 사업장휴업으로 

휴업 전 평균임금의 70% 미만 받은 경우

3. 근로 도중 성별이나 신체장애

종교와 노조활동 등의 

이유로 차별대우를 받은 경우,

4. 성희롱이나 성폭력 등 

성적인 괴롭힘을 받은 경우

5. 계약만료로 퇴사하게 되는 경우

1년 이내에 이 같은 일이 2개월 이상 지속한경우

자발적이어도 실업급여를

 수급할 수 있답니다!

구직급여는 퇴직한 뒤에 

12개월이 지나게 되면

지급받을수 없게 되므로

 퇴직 후 바로 하는 게 가장 좋답니다!

실업급여 지급액?

실업급여의 지급액은 

퇴직 전에 평균 임금의 

50% X 소정급여일수로

계산하면 가장 쉽답니다!

소정급여 일수인 경우는 

실직자연령과,고용보험 가입

기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확인을 제대로 해야 한답니다

또한, 실업급여는 2018년 1월 이후 

상향되었기 때문에

최대 180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실업급여 수급 기간?

실업급여의 수급 기간은 최소 90일부터

 최대 240일까지 가능해요

퇴직 당시에 연령과 고용보험 

가입 기간에 따라 달라진답니다.

나이가 많고 고용보험 가입 기간이 

길수록 수급 기간이 길어지게 되죠 ㅎㅎ

임신이나 출산, 질병, 부상등 재취업

 활동할 수 없게 되는 경우

수급 기간을 최대 4년까지 

연장할 수가 있어요!

실업급여를 받다가 취직을 하거나 

소득이 발생하게 된다면

신고를 꼭 해야 한답니다!

실업급여 신청방법

1. 사업주가 이직확인서와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상실신고서를

사업장 관할의 근로복지공단지사로 신고

2. 실업자 본인이 워크넷에 

이력서 등록 및 구직신청

3. 수급자격 신청 및 교육수강

(거주지관할 고용센터 방문 or 온라인교육진행)

4. 교육수강 완료 후 14일 이내에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 방문 후

수급자격 인정신청서 작성 및 제출

(신분증 지참 필수!)

5. 매 1주~4주 동안 고용센터에 

방문해서 실업인정 신청

매달 정해진 날짜에 맞춰서 방문해야지

날짜를 제대로 지키지 못하거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을경우

실업급여 지급이 안 되니까 

꼭 참석해야 해요!

첫 달 방문 시 꼭 가져갈 건 

신분증 계좌번호 필수!

불가피한 사유가 생긴다면 

미리 연락 후 변경은 가능해요!

두 번째 방문 때에는 인터넷형과 

출석형을 고를 수가 있기 때문에

체크한 후내가 원하는 달마다 

제대로 출석하면 된답니다

저도 예전에 실업급여를 직접

받아본적이 있는데 이것저것 

까다로운게 많더라구요... 

그리고 다양한 연령대의 

실업급여 수급자들이 많았어요

그때당시에도 이것저것

찾아보긴 했었지만 

저같이 여러곳에서 찾지마시고

한곳에서 다 알아가세요~

그럼 20000